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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 봄 트렌드 제안…‘컬러 믹스’가 대세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독특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CAMPER)가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봄ㆍ여름 신상품을 선보였다. 또, 봄 트렌드로는 다양한 ‘컬러 믹스’를 제안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라이프러버즈 웰컴(Lifelovers welcome)’, ‘인생을 즐기고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 캠퍼와 함께 즐거운 인생을 살자’를 주제로 다양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슈즈를 선보였다.

착화감과 디자인이 보강 된 아이코닉 슈즈와 더불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디자인 슈즈 Twins(트윈스),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된 Together(투게더)라인 등이 눈길을 끌었다.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한 프랑스 산업 디자이너 프랑수와 뒤마(Francois Dumas) 는 거미줄같이 얽힌 나무 조각들을 활용해 독특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히말라야’(Himalaya)라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밖에, 영국 디자이너 버나드 빌헬름(Bernhard Willhelm)을 비롯,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로만 크리머(Romain Cremer) 등이 참여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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