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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엄친딸’ 신아영, 스포츠뉴스 앵커 변신
[헤럴드생생뉴스]‘하버드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가 스포츠뉴스 앵커로 변신했다.

신아영 아나운서와 박상준 아나운서는 오는 3월 11일부터 매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ESPN의 스포츠 정보 프로그램 ‘스포츠센터’ 진행자로 발탁됐다.

‘스포츠센터’는 스포츠채널에서 방송되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 종합 정보 프로그램으로, 스포츠팬들에게 잘 알려진 미국 ESPN ‘스포츠센터’의 한국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종목 하이라이트에 전문 패널들이 다양하고 정밀한 분석으로 스포츠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사진=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는 “다른 스포츠 채널에서도 없었고, 나로서도 해보지 않았던 프로그램이라서 일단은 부담이 된다”면서도 “경기가 끝난 뒤에도 사라지지 않는 감동을 ‘스포츠센터’로 유지시켜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상준 아나운서 역시 “부담도 크지만 기대감이 훨씬 크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SBS ESPN 합류 이후 주말 ‘베이스볼S’와 ‘EPL리뷰’ MC를 맡아 인기를 모았다. 2006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발탁된 박상준 아나운서는 현재 농구 매거진 프로그램 ‘디스 이즈 바스켓볼(THIS IS BASKETBALL)’을 진행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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