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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동원, 분데스리가 데뷔골 폭발 '드디어 터졌다!'
[헤럴드생생뉴스]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폭발했다.

이날 팀동료 구자철과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23일(한국시간) 오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지동원은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지 두 달이 채 안 돼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의 골로 아우크스부르크는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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