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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 기상캐스터들 과도한 의상 '논란'
[헤럴드생생뉴스] 기상캐스터들의 몸매가 드러난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상반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 선발 기준은 몸매인가요?’라는 제목으로 방송3사와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활약 중인 기상캐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에는 KBS의 최영아, TV조선의 이진희 양운정, YTN의 정선영 기상캐스터의 일기예보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최영아 캐스터는 단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타이트한 의상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 속 최영아 캐스터는 속옷이 비취는 오렌지빛 의상을 입고 풍만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진희 캐스터는 흰색 상의에 줄무늬 스커트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으며, 양운정 캐스터는 보라빛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로 S라인을 과시했다. 

또 정선영 캐스터는 길이가 짧은 초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과시하며 시선을 끌었다.

기상캐스터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요즘 기상캐스터들은 글래머 몸매 기준?”, “날씨 예보가 의상이 좀 과하다”, “몸매 좋은건 알겠는데 굳이 날씨전하며 저래야 하나?”, 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다른 네티즌들은 "기상캐스터들 꼭 가리는 옷만 입어야 해?" . "뭐가 어때서? 심하지도 않구만 ", “얼굴 예뻐 지성에 몸매까지! 다 가졌네”, “글래머 부럽다” 등의 상반된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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