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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대, 2013년 ‘대학 FTA활용 강좌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기획재정부가 지원하는 ‘대학 FTA활용 강좌 개설 지원대학교’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획재정부가 FTA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내 FTA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해 FTA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이번에 전국에서 20여개 대학이, 부산에서는 동서대와 동아대가 선정됐다.

동서대 국제통상전공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2개의 FTA관련 과목을 개설한다. 1학기에는 ‘FTA 미국통상과 비즈니스’(4학년 대상, 2학점)가 개설되고, 2학기에는 ‘FTA 통상과 비즈니스’(1학년 대상, 3학점) 강좌가 개설된다.

이들 강좌는 모두 FTA 실무ㆍ실습형 강좌로서 학기전반에는 FTA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강의와 실무자 특강으로 이루어지고, 학기후반에는 FTA 실무연습, 원산지규정, 통관절차 실습, 기업체 방문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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