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의 스마트센서 렌지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한 ‘2012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린나이 스마트센서 렌지는 기존의 제품과 달리 전면과 측면의 이음새를 없앤 일체형 케이스 디자인이 특징. 전면 케이스와 점화 손잡이는 감각적인 네온파스텔 컬러를 적용해, 기존의 40~50대 주부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 호소한다.

오른쪽 스마트센서 버너는 용기바닥 온도가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 화재를 예방해 준다. 스마트센서 버너를 누구나 확인하기 쉽도록 버너헤드를 파란색으로 차별화했다.

점화 손잡이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가장 편안한 크기와 형태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물결 모양의 상판 홈은 국물 등이 밖으로 넘쳐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아준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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