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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금요일 작가 배진수, 짝 남자5호 등장
[헤럴드생생뉴스] ‘금요일’ 웹툰 작가 배진수씨가 짝 44기 남자 5호로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7명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 44기로 입소, 도시락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진수씨는 마음이 통한 여자 3호와 식사하며 밝은 분위기를 맞아 최종 선택에 관심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소개에 나선 남자 5호는 “괜찮은 대학 나와서 괜찮은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 두고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출연자들에게 휴대전화로 ‘금요일’을 검색하라고 요청했고 자신이 웹툰 ‘금요일’의 작가 배수진이라고 밝혔다.


남자 5호는 “웹툰 작가라는 직업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그릴 수 있다. 또 예전과 달리 상위권에 들면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며 자신의 직업의 장점을 설명했다.

‘금요일’ 작가이자 남자 5호 배진수는 여자 3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여자 3호 또한 그와 식사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첫 번째 도시락선택에서 두 사람은 유일하게 마음이 통한 것.

여자 3호는 “저는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반듯한 스타일을 찾는 편이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남자 5호가) 특이하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이상형에 가까운 분은 아니다”고 말했다.

호감을 보인 두 사람이 속내가 공개되면서 최종선택에서도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짝 남자 5호의 ‘금요일’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금요일마다 연재되고 웹툰으로 ‘이당신의 상상을 조각내는 세상에 없던 반전 공포의 진수’라는 스놉시스를 갖고 전개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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