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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선물 - 신세계백화점> 10만원대 미만 물량 30%확대 쇼핑 재미
신세계백화점은 청과ㆍ정육ㆍ수산 등 선물세트물량을 지난해보다 15% 늘려 설 선물세트 판매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사정을 감안해 10만원 미만의 실속형 선물세트인 ‘굿초이스’를 50품목으로 확대하고, 물량도 지난해보다 30%나 늘렸다.

‘송추가마골 실속세트’는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정육 세트를 10만원 미만으로 구성한 실속 선물세트다. 이 제품은 30년 전통의 고깃집으로 유명한 송추가마골에서 만든 것으로, 한우불고기와 LA갈비 2.8㎏ 분량을 7만원에 구성했다.

‘딘앤델루카 와인컴패니언즈’(17만7800원)는 슬라이스햄ㆍ살라미ㆍ올리브ㆍ에멘탈치즈 등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스낵류를 고루 모은 제품이다. 유난히 추위가 심한 올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도록 배려하고 싶다면 ‘고메홈 음청 2종세트’(3만원)를 선물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배숙과 산수유 복분자차로 구성된 이 제품은 따뜻한 차나 음료로 즐길 수 있고, 병은 이후 물병으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신세계는 타사와 차별되는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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