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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A가 첨단 UFO 사진 삭제” 은폐 시도?
[헤럴드경제=윤병찬 기자] 18일 미국의 UFO 연구가들 사이에 비상한 소식이 나돌기 시작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몇 장의 사진을 삭제해 UFO의 존재를 은폐하려 시도했다는 것이다. 존슨 스페이슨 센터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었던 사진이 최근 지워졌다는 주장이었다.

위의 이미지가 가장 주목을 받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삭제된 것이 아니라 NASA가 운영하는 다른 웹사이트로 옮겨져 공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NASA는 사진 속 물체가 비행체가 아니라 우주 쓰레기일 뿐이라고 강조했지만, 그 모습이 범상치 않아 논란을 가라않지 않는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사진 속 물체를 회전시키고 확대하면 아주 세련된 모습의 비행체다. 해외 네티즌들은 가자 세련된 최첨단 UFO라고 부른다. 

과연 우주 쓰레기일까 아니면 이미 NASA가 그 존재를 숨기려 애쓰는 외계 문명 비행체일까.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미국 정부가 이 비행체를 이미 수거했고 해체 분석해 새로운 비밀 전투기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과감한 이론을 편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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