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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훈, 4월 20일부터 미국 투어 “250조원 부가가치 생길 것”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오는 4월 20일 LA를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 ‘김장훈 미라클투어’를 벌인다.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 측은 18일 “김장훈의 미국 에이전시 zion live가 전미 투어 첫 도시인 LA공연 포스터와 TV, 웹 광고용 동영상을 공개했다”며 “LA홈디포센터 일정에 따라 2만 5000석 규모 축구장 1회 공연 또는 9000석 규모 테니스장에서 2회 공연, 총 1만 8000석의 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공연당 200만 달러를 투입한다”며 “공연장 인근에 대한민국 지자체나 중소기업의 부스를 설치, 홍보활동을 도와 단순 공연이 아닌 한국 페스티벌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백남준 선생님에 이어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존경받는 코리안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8개 도시 공연에 예산 250억 원이 들어가지만 마지막 공연까지 마치고 나면 250조 원 이상의 코리안 부가가치가 생기리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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