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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덕중ㆍ고등학교 기숙사ㆍ체육관 확충으로 교육환경 개선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명덕 중ㆍ고등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변경결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기존에 결정된 학교부지에 금번에 6745㎡를 추가해 전체면적 5만775㎡로 결정하면서 체육관(4층) 및 기숙사(4층)를 건립해 명덕 중ㆍ고등학교 4,860여명의 학생들이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명덕외고 재학생 중 원거리 통학생들의 통학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숙사(55호실 220명 수용)를 건립하는 사항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신속하게 처리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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