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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브리프>보잉 효과로 다우 약세 vs. 애플 효과로 나스닥 강세-신한금융투자
◆ 미국: 보잉 효과 vs. 애플 효과, ‘혼조’/다우 -0.2%, S&P500 +0.0%, 나스닥 +0.2%

- 보잉, 드림라이너 787 안정성 우려... 주가 급락

- 애플, 최근 급락에 대한 반발로 4%대 급등, 500달러대 회복
→ 보잉 효과로 다우 약세 vs. 애플 효과로 나스닥 강세

- 금융주 실적은 긍정적
→ JP모간, 4분기 주당순이익 1.39$... 전년동기0.9$, 전망치는 1.22$
→ 골드만삭스, 4분기 주당순이익 5.6$... 전년동기 1.84$, 전망치 3.66$

- 베이지북 발표
→ “재정 불확실성이 일부 고용과 소비에 영향. 그러나 완만한 확장 지속”
→ “12개 지역 모두 성장의 속도가 완만하거나 온화”
→ 제조업 12곳 중 3곳, 주택시장 12곳 중 1곳 감소... 전반적으로 호조

- 12월 소비자물가 0%, 12월 산업생산 0.3%... 전망치에 부합

◆ 유럽: 실적, 미국지표 vs.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혼조’/영국 -0.2%, 독일 +0.2%, 프랑스 +0.3%

- 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2.4% 전망”... 지난 6월에는 3%
→ “2013년 1~2분기 사이에 경기회복 시작”

- 독일, 올해 성장률 전망치 0.4% 전망... 지난해에는 0.7%

- 성장률 하향조정에 지수 하락세... 미국 금융주 실적개선에 낙폭 축소

- 국제 신평사 피치, “유럽위기 최악 국면 넘겼다”

◆ 중국: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상해종합 -0.7%, 선전종합 -0.3%

- 7개월 고점에서 지수 하락... 뚜렷한 악재 없는 하락
→ 강세 업종(금융, 소재 등) 중심의 하락으로 차익실현 가능성

- 로이터통신, “중국, 조만간 국채선물시장 출범 전망”

◆ 일본: 엔화가치 반등 +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급락’/니케이 -2.6%, 토픽스 -2.0%

- 전일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재정/경제재생 담당상의 ‘엔 가치 하락경계’ 발언에 엔화 강세 전환
→ 수출주 중심의 급락

◆ 경제 주요일정

- 17일
미국: 12월 건축허가건수, 12월 주택착공건수, 신규/연속실업수당, 1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 18일:
일본: 11월 산업생산, 11월 가동률지수
중국: 4분기 GDP, 12월 산업생산, 12월 고정자산투자, 12월 소매판매
미국: 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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