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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트로이트 모터쇼, ‘컨버터블, 가장 빠른 차가 나타났다’
[미국 디트로이트=김상수 기자]전세계 30여개 업체 50여개 신차가 선보인 디트로이트 모터쇼.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에 걸맞게 화려한 신차가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프리미엄급 브랜드에는 부스가 항상 인파로 가득찰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벤틀리는 4인승 컨버터블 모델 중에서 최고 속도 325㎞/h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625마력의 6.0 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포르셰는 카이엔 터보S를 전면에 내세웠고 마세라티는 세계 최초로 2014년형 콰트로포르테를 공개했다.

매년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세계 자동차업계의 한 해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모터쇼이다. 이날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올해 30여개 업체가 50여개의 북미 및 세계 최초 신차를 출품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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