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이 대세, ‘40회 디자인웨딩 웨딩박람회’ 각종 제휴사 혜택 마련
2013년이 밝고, 벌써부터 웨딩 시즌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마음이 설렌다. 과거에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발품을 팔았지만, 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아 발품을 팔게 된다. 결혼식 전 그 많은 순서와 준비물에 대한 시장이 워낙 성장했다보니 어떤 것을 골라야 할 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에 똑똑한 예비부부들은 웨딩페어에 참가해 알짜배기만을 얻어가곤 한다.
웨딩페어, 어떤 곳을 가야할까? 경제상황이 나아지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실속형’이 대세다. 또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을 전담해 맡기는 것이다 보니 이를 완벽하게 대행해줄 믿음직한 개최사를 고르는 추세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웨딩컨설팅 전문기업 디자인웨딩(대표 고형근, 전신 ‘OK웨딩’)은 웨딩컨설팅 최초로 웨딩페어를 연 곳이다. 40여 명의 웨딩 플래너들이 제공하는 1:1고객별 맞춤 컨설팅으로 웨딩의 메카인 강남에서도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차별화되고 합리적인 웨딩서비스로 이번해 올해의 브랜드 대상 웨딩컨설팅부문 대상을 6년 지속 수상한데 이어, 중앙일보가 뽑은 ‘2013 The Korea First Class Leader’로 선정되기도 했다.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은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40회 디자인웨딩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웨딩페어 관계자는 “이번에도 꼼꼼하고 깐깐한 웨딩컨설팅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온 디자인웨딩만의 노하우가 엿보이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마련했다. 특히 제휴사 혜택을 대폭 늘려 경제적 요건에서 자유롭지 못한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헤아렸다”고 말했다.
자체적인 엄격한 기준 하에 추천웨딩업체를 선정, 초청해 최신 트렌드의 웨딩촬영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결혼식장과 한복, 결혼예물, 답례품, 신혼여행을 위한 허니문상품, 각종 가전가구 혼수품 등을 한곳에 모아 예비신랑신부의 수고로움을 덜어줄 예정이다.
SK, 삼성전자, 신한카드, LG/GS/LIG/LS,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생명 등 막강한 제휴사들의 특별혜택이 화려하다. 전자랜드와는 MOU를 체결하고 박람회 안에 생활가전 체험관을 마련할 예정으로, 생활가전 체험관에서는 삼성, LG등 우수 브랜드의 다양한 최신제품을 선보인다.
또 디자인웨딩은 웨딩페어의 축제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깜짝선물을 마련했다. 우선 온라인 사전참가신청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삼성 양문형 냉장고(1등 1명), LG 42인치 LED TV(2등 1명), 동양매직 전기오븐(3등 1명), 에스프레소 머신(4등 10명), 쏘시에보떼 씨트리 메이플워터 3종세트(5등 10명), 키친툴세트 7P(6등 100명)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일찍 행사장에 도착만 해도 선물이 쏟아진다. 선착순 입장하는 커플 200쌍에게는 독일 명품브랜드 BSW 계란찜기를 증정한다. 웨딩전문잡지인 ‘마이웨딩’ 최신호와 결혼준비의 필수지침서인 ‘2013 웨딩백서’, 쏘시에보떼 씨트리 파우치, 신라면세점이 증정하는 ‘The red value pack’도 참가자 전원에게 안겨진다. 디자인웨딩을 이용한 고객이 신라면세점 이용시에는 바우처를 사용해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당일 레드&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베스트 커플룩 어워드’ 수상후보에 오르게 된다. 선정방식은 커플룩을 입고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투표함에 부착하여, 웨딩페어 참가업체와 방문객들의 현장투표로 가리는데, 베스트 커플룩 1등으로 선정되면 다이아몬드의 행운이 돌아간다.
‘신데렐라를 찾아라’라는 특명 아래 현장에 방문한 행운의 신부 6명을 추첨해 브라이드앤유 웨딩슈즈를 선사하는 이벤트도 있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커플 캐리커쳐 서비스 ▲폐백/이바지 전시 ▲셀프와인 시음 ▲생화부케전시 ▲네일컬러 서비스 ▲커플사진 촬영/즉석인화 서비스 등을 프로그램이 마련돼 크고작은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