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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기회도 잡고, 교육정보도 얻고” 웅진홈스쿨 사업설명회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 초등전문 공부방브랜드 ‘웅진홈스쿨’은 전국 단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9일 경기, 제주, 광주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전국에서 총 23회 진행된다.

창업정보만 제공하는 일반적인 사업설명회와는 달리 관심 대상이 학부모인 만큼 변화되는 교육과정에 대한 학습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주제는 ‘2013년 변화되는 초등교육과정’이며, 현재 EBS 및 각종 유명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수학교육 전문가 3명이 개정 교과서에 따른 수학공부 비법을 소개한다.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STEAM교육, 스토리텔링수학 등 변화되는 경향에 따른 학습전략도 설명해준다. 또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 해 부모 교육전문가가 자녀를 창의적 인재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웅진홈스쿨은 사업 시작 5년만에 2200개의 지점과 전국 7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다. 특히, 5만~8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회원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학습지도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의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누구나 공부방을 개설할 수 있고, 가맹비가 없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부담이 적어 공부방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웅진홈스쿨 관계자는 “웅진홈스쿨은 초기 투자비용 없이 안정된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우수한 콘텐츠와 교육시스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30~40대 주부 창업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며 “이번 설명회는 교육전문가를 꿈꾸는 주부들과 공부방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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