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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 마오, 스케이트 신고 깜찍한 말춤 ‘화제’
[헤럴드생생뉴스]일본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2)가 스케이트를 신은 채 빙판 위에서 단체로 말춤을 춰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유튜브에는 ‘아사다 마오와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강남스타일을’이라는 제목으로 피겨선수들의 단체 말춤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달 4일 중국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컵 오브 차이나 갈라쇼 현장을 중계한 것으로, 아사다 마오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미라이 나가수, 다카하시 다이스케 등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이 함께 말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아사다 마오는 흰색 원피스를 찰랑거리며 즐거운 표정으로 말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이 동영상은 28일 현재 1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최근 열린 전일본선수권에서 우승해 내년 3월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획득한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복귀를 의식한 듯 트리플 악셀(3회전 반 점프)에 재도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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