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펜싱 플뢰레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남현희는 현재 임신 3개월로 내년 5~6월께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11월 사이클선수 공효석과 결혼한 뒤 런던올림픽 준비로 임신을 미뤄왔던 남현희는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뒤 곧바로 임신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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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효석 미니홈피 |
현재 남현희는 훈련 대신 태교에 열중하고 있지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메달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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