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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프, 첫 오프라인 쇼핑몰 26일 오픈한다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가 자사가 운영하는 명품쇼핑몰 ’프라이빗라운지’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라이빗라운지’ 매장은 21일 프리오픈, 26일 가로수길 본점 그랜드오픈을 시작으로 내년에 10개 매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입점 브랜드로는 지방시, 멀버리, YSL, 돌체앤가바나, 팬디, 지미추, 보테가베네타, 마크제이콥스, 프라다, 페레가모, 끌로에, 코치, 토리버치 등 약 20개 이상의 브랜드이며 ‘프라이빗라운지’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지 않는 브랜드제품들도 입점 예정이다.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가 자사가 운영하는 명품쇼핑몰 ’프라이빗라운지’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신사동 가로수길에 26일 오픈한다.                                                                                                                            [사진제공=위메이크프라이스]

김상혁 위메프 영업본부장은 “명품브랜드, 다시 말하자면 병행수입이 가능한 브랜드들을 제대로 유통하는 채널을 만들고 싶어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프라이빗라운지를 병행수입의 유통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지금이 그 첫걸음이라 생각하며 내후년엔 대형유통채널에 수수료매장으로 10개정도 계획하고 있다, 명품샵이 아닌 그 상권에 맞추어 브랜드 소싱이 가능한 그런 유통채널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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