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라운지’ 매장은 21일 프리오픈, 26일 가로수길 본점 그랜드오픈을 시작으로 내년에 10개 매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입점 브랜드로는 지방시, 멀버리, YSL, 돌체앤가바나, 팬디, 지미추, 보테가베네타, 마크제이콥스, 프라다, 페레가모, 끌로에, 코치, 토리버치 등 약 20개 이상의 브랜드이며 ‘프라이빗라운지’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지 않는 브랜드제품들도 입점 예정이다.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가 자사가 운영하는 명품쇼핑몰 ’프라이빗라운지’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신사동 가로수길에 26일 오픈한다. [사진제공=위메이크프라이스] |
김상혁 위메프 영업본부장은 “명품브랜드, 다시 말하자면 병행수입이 가능한 브랜드들을 제대로 유통하는 채널을 만들고 싶어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프라이빗라운지를 병행수입의 유통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지금이 그 첫걸음이라 생각하며 내후년엔 대형유통채널에 수수료매장으로 10개정도 계획하고 있다, 명품샵이 아닌 그 상권에 맞추어 브랜드 소싱이 가능한 그런 유통채널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