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차두리, 10년 만에 미용실 방문 ‘색다른 변신’
[헤럴드생생뉴스]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뒤셀도르프)가 10년 만에 미용실을 찾았다.

차두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10년 전 모 의류광고를 찍으면서 만난 원묵이형. 그동안 머리 만져줄 일이 없었는데 드디어 다시 찾은 임원장님 미용실”이라며 미용실에서 머리를 만지고 난 뒤의 사진을 공개했다.

2002한일월드컵 이후 10년 간 트레이드마크인 민머리를 고수했던 차두리는 최근들어 머리를 기른 모습을 보였고 10년 만에 미용실을 방문해 머리도 다듬고 염색도 하며 색다른 변신을 했다.

한편 뒤셀도르프는 지난 15일 하노버전을 끝으로 겨울 휴식기에 돌입했고 차두리는 21일 귀국해 가족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차두리 트위터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