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대협, 제3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재단법인 동천은 제3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태평양공익인권상은 공익과 인권 향상에 이바지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동천은 정대협을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은폐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20여 년간 국제기구와 협력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률적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동천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2009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sjp1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