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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회 무역의 날 영예의 수상자들> 406만대 판매…글로벌 車산업 주역으로
200억弗탑 수상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1967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선두주자를 넘어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1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전체 61위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19.3% 상승해 미화 60억달러를 돌파함으로써 2년 연속 자동차 부문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충호 사장
지난해 현대차는 유럽의 재정위기, 신흥시장의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2.4% 급증한 글로벌 406만대 판매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고, 국내 공장 수출실적 역시 120만2400대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경제적인 연비 및 우수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신차의 판매 호조와 확고한 품질경영이 일군 결과물이다.

수출기업으로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전 세계 현지 법인 설립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1983년과 1985년 각각 캐나다와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시장을 개척한 이래 유럽, 중국, 인도, 터키, 러시아,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1월에는 유럽 주요국에 보다 효과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자 독일 및 프랑스에 신규 법인을 출범시켜 수출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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