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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회 무역의 날 - 영예의 수상자들> 원유처리능력 국내톱…59兆 매출 금자탑
200억弗탑 수상 - SK에너지
1964년 석유제품의 국내 첫 생산을 개시한 SK에너지는 현재 울산과 인천 정유공장(콤플렉스ㆍComplex)에 국내 최대 규모인 하루 111만배럴의 원유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휘발유ㆍ등유ㆍ경유ㆍ벙커C유 등 각종 석유제품을 생산ㆍ공급하고 있다.

SK에너지는 무역(트레이딩ㆍTrading) 사업 강화, 글로벌 시장 허브 구축 등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과 신성장 사업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한 에너지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액 59조5143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장은 특히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따른 SK에너지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경유ㆍ휘발유 등 대표적 수출 석유제품을 주력으로 SK에너지는 최근 1년간 수출 실적 200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아시아 외에 미주 유럽 등 수출지역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출 통로 개척과 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며, 현재 북미(로스앤젤레스) 아시아(싱가포르 베이징 상하이 광둥 홍콩 하노이 도쿄 자카르타 등) 유럽ㆍ중동(런던 두바이 등) 등 다양한 지역에 해외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석유제품이 올 상반기 국가 수출 1위 품목으로 선정되는 데에 기여했다.

향후 SK에너지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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