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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랩, 미 최대 가전유통망 통해 ‘V3클릭’ 판매 강화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안랩(053800)은 미국 내 대형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프라이즈 일렉트로닉스(Fry’s Electronics),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전문 소매점인 뉴에그(New Egg)와 마이크로센터(Micro Center)에 신개념 보안솔루션 V3클릭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V3클릭은 USB 기반 소형 하드웨어에 백신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형태로 PC의 USB 포트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작동해 컴퓨터 내 악성코드 침투 상황을 자체 색상 변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또 내장된 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까지 가능하다.

작고 휴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인터넷 위협 요인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다. PC의 종류나 복잡한 인증 및 설치 과정 없이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안랩은 진입이 까다로운 미국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V3 클릭과 같은 특화된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이번 미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의 진입이 판매로 확대 및 미국 보안 시장 공략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랩은 지난 10월에도 미국 1위 사무용품 업체인 오피스맥스(Office Max)를 통해 V3클릭을 출시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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