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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거리에 등장한 초대형 선물상자의 정체는? 미샤, 초대형 선물상자 이벤트 등장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서울 시내 한복판에 3.5m 높이의 초대형 선물 꾸러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남성이 선물 꾸러미를 업은(?) 채 길 가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것.

이는 에이블씨엔씨의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이달 한 달 동안 진행되는 겨울 빅 세일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올 한해의 성원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선물 꾸러미를 든 미샤맨은 거리에서 만나는 고객들에게 미샤 겨울 빅세일 소식을 알리거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미샤맨이 든 선물상자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인기 캐릭터 브라우니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이 담겨 있어 거리에서 만나는 고객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같은 선물상자 이벤트는 서울 중심가와 경기 수도권 일대를 거쳐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한 달 동안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겨울 빅세일을 기념해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더 나누기 위해 특별한 길거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올해는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의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샤는 오는 31일까지 2012 고객 감사 겨울 빅 세일을 진행중이며, 인기 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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