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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톤 참가시 소지품 보관, 이젠 걱정 마세요

탁스코리아, 조립식 진열대 렌탈로 편리성과 안전성 UP


누구나 마라톤, 페스티벌과 같이 수 천명에서 수 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에 참가할 때 안심하고 소지품을 맡길 곳이 없어 곤란을 겪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분실•도난 사고가 발생해 주최측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지금까지는 대규모 행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물품 보관함을 설치하기 어려워 비닐 팩에 물품을 담아 바닥에 깔아놓는 것이 전부였다.


이에 물품보관함, 사물함, 락커 렌탈 전문 기업인 탁스코리아(대표 한재욱 www.takskorea.com)는 독특한 조립식 진열대를 개발, 렌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6월 1만 5천 명이 참가한 뉴발란스 마라톤을 시작으로 10월 3만의 서울시 주관 마라톤과 11월 손기정평화마라톤 그리고 지난 8월 7만 명 규모의 잠실 UMF 락페스티벌에서도 고객물품보관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조립식 진열대를 이용할 경우, 물품을 맡기고 찾는 시간이 크게 감소하며 줄을 서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또 물품 파손 및 분실 위험이 현저히 낮아지며 우천 시에도 물품이 젖을 염려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최측 입장에서도 깔끔한 대회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환영할 만하다.

 


국제 PTC 특허 출원 제품인 탁스코리아의 다용도 조립식 진열대는 수직 프레임 기둥을 초경량 강화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레고 스타일 조립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기존 앵글식 진열대가 일체형이라 무겁고 조립 작업의 효율이 떨어지는 데 반해 조립과 해체가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10단형(21cm), 8단형(26cm), 7단형(29cm), 6단형(34cm) 등 사이즈가 다양해 행사 규모와 특성에 맞게 주문할 수 있어 행사 주최측의 호응도가 높다. 활용의 폭이 넓어 대규모 행사뿐 아니라 기업체 상품 전시 진열대, 야외수영장 보조 물품보관대, 스키장 스키장비 보조 진열대, 은행 전산화 작업 서류 박스 보관 진열대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탁스코리아는 2012년 양평 월드DJ 페스티벌, 보령 GreenGroove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자라섬 WEC 카니발, 슈퍼소닉 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 Grand Mint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러 하이네켄 센세이션과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을 제외한 거의 모든 페스티벌 행사에 진열대 렌탈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국내 3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인 조선 마라톤, 중앙 마라톤, 동아 마라톤에서도 적극 검토키로 한 상태다.


이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한 개발자 역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탁스코리아의 한재욱 대표는 국내 헤드헌팅 업계의 1세대로, 세계 최대 인력 컨설팅 그룹인 Adecco를 한국에 런칭했고 HRKorea와 HRPartners를 세운 유명한 헤드헌터 출신이다. 한 대표는 헤드헌팅 사업 이후에 식품사업에 뛰어들어 프랜차이즈 27개점까지 오픈한 미다스의 손으로 변신했고 다시 한번 조립식 플라스틱 락커 개발에 뛰어들어 오늘날의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탁스코리아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및 발렌타인 챔피온쉽 골프대회 등을 진행한 바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마케팅회사인 PMG KOREA와 협력하여 국내 뿐만아니라 미주지역 및 동남아지역 등의 스포츠 행사에도 마케팅 영역을 넓혀 본 설비의 렌탈 전문업체로서 세계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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