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LG화학‘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등 아동ㆍ청소년 위한 활동 활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화학은 기업 슬로건인 ‘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에서 알 수 있듯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시민 파트너’라는 모토 아래 낙후지역 및 지방 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학습활동 지원 등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LG화학 사회봉사단이 가장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와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다.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은 해마다 두 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해 복지관 내 방과후 교실, 대안교실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활동은 해마다 3억여원을 지원, 2~3개 지역의 초ㆍ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는 것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문화를 전하는 동시에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LG화학은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자연스럽게 생활 속의 화학을 익힐 수 있도록 직접 화학 실험을 해보고 그 원리를 깨닫게 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LG화학 화학캠프’를, 또 기술연구원 석ㆍ박사급 연구원들이 대전 지역 초등학생, 복지시설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ken@heraldcorp.com



<사진설명>LG화학이 충남 서산 대산중학교에 기증한 한뫼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