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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처스클럽 - 스쿨뮤직> 인디밴드등 적극지원… ‘악기韓流’ 전도사로
스쿨뮤직(대표 안정모, 인천하키협회장)은 대규모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이벤트 기간(11월 19일 ~ 12월 20일) 내에 코로나 브랜드의 기타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구입비용을 환급해 준다는 것이다.

12월 25일에 5cm이상의 눈(서울관측소 적설량 기준)이 내리면 코로나의 기타(일렉트릭기타, 통기타, 클래식기타, 베이스, 우쿨렐레)를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스쿨뮤직의 웹사이트 및 전국의 직영매장(8개)과 대리점(50개), 오픈마켓은 지마켓에 한해 이벤트에 포함된다. 주의할 점은 대리점 등에서 구입할 경우 반드시 고객정보를 남겨야 한다.

스쿨뮤진은 ‘악기신한류’를 이끌어간다는 포부를 품은 악기판매 전문기업이다. 안 대표는 회사 이름을 딴 경연대회도 만들고 일부 꿈나무들에겐 영국 음악학교 유학 기회를 주는 등 자신의 후배 격인 중·고·대학생 밴드도 지원하고 있다.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안 대표는 소외된 계층 돕기뿐 아니라, 각종 기부활동과 봉사 활동, 환경운동, 자선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도 눈을 뜨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많은 부분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10년 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1인 작곡, 연주, 레코딩의 시대를 예견했다. 이는 전략 시행 과정에서의 꾸준함을 통해 현재의 스쿨뮤직 브랜딩 입지를 구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음악 환경에 대비한 미래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한편, 안 대표는 음악인 출신이나 인천하키협회장으로서 하키세계정상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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