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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초 국내 출시 ‘피아트 500’, 글로벌 누적 생산 100만 대 돌파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피아트-크라이슬러 본사는 대표 아이콘 친퀘첸토(500)의 누적 생산이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친퀘첸토(500)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다양한 바디컬러, 액세서리의 선택이 가능해 전세계 100여 개국에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2008년에는 유럽시장의 13.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약 18만6000대에 이르는 최고판매량을 기록했다. 2010년 말 북미시장 진출 이후, 동급의 소형차 중에서도 독보적인 성장을 이루며, 출시 이후 7만3000대의 판매를 달성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본사는 지난 8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 초 피아트의 아이콘 모델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와 더불어 7인승 크로스오버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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