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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그룹 일우재단, ‘현대사진 국제 컨퍼런스’ 개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12월 1일 예술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한국 현대 사진을 전달하는 ‘현대사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우재단이 시각 예술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9명과 국내 사진 애호가들과의 만남을 위해 마련했다. 1일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스페이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각 강연자들은 예술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서 현대 예술 사진에서의 지역적, 민족적, 문화적 정체성의 의미 등 쟁점적 질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에 걸쳐 현대 사진을 설명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미술관 관장 탠 붕휘(Boonhui Tan),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 큐레이터 브릿 샐브젠(Britt Salvesen),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관장 디디에 오탱제(Didier Ottinger), 도쿄 모리미술관 관장 난조 후미오, 뉴욕 국제사진센터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필립스(Christopher Phillips) 등 시각 예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전문가들이 모두 모인다.

일우재단 홈페이지(http://www.ilwoo.org), 이메일(iccp@ilwoo.org) 혹은 전화(02-753-6505/ 070-4171-7986)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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