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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안부터 파운데이션까지…” 스피드 메이크업 비법은?

폴라비가운, 폴라초이스 통해 파운데이션 바르는 5단계 비법 공개


바쁜 아침 여성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이 메이크업이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 여성의 경우 몇 가지 노하우를 알고 있으면 쉽고 빠르면서도 완벽한 스피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이에 폴라비가운은 자신의 뷰티사이트 폴라초이스(www.paulaschoice.kr)에서 바쁜 아침 메이크업에 도움이 되는 파운데이션 바르는 5단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우선 세안과 기초화장 단계부터 확인해 보자. 순한 타입의 수용성 클렌저로 세안한 후 자신의 피부타입에 적합한 모이스처러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지성인 경우 항산화성분의 리퀴드 토너가 적합하고 중건성피부는 가벼운 로션과 세럼이나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좋다. 피부가 건성이라는 메이크업 후 들뜬 피부와 각질 때문에 곤란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유연제가 많이 함유된 모이스처라이저가 제격이다.

 


기초단계가 끝났다면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단계다. 최근에는 브러쉬, 스펀지, 진동브러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는데, 바르는 도구보다 중요한 것은 바르는 방향이다. 피부결을 따라 턱 및 눈 주위를 비롯해 피부 위에서 항상 아래로, 밖을 향해 사용해야 한다. 또한 헤어라인에 주의해 바르고 두드리듯 얼굴 전체에 펴바르면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가벼운 파운데이션이 끝난 후에는 잡티를 가리는 컨실러를 사용하자. 컨실러의 색은 자신의 파운데이션보다 한두 톤 정도 밝은 색을 선택한다. 눈 주위는 손가락이나 컨실러 브러쉬, 스펀지를 사용하여 눈썹 바로 아래인 눈 안쪽 부위에 컨실러를 발라주고, 광대뼈 가장 위쪽을 따라 눈 아래로부터 위쪽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준다.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의 경계는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자연스럽다.


컨실러 단계 후에는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위해 파우더를 사용한다. 부드럽고 둥근 브러쉬에 파우더를 묻혀 여분의 파우더는 털어낸 후 적당한 광채 및 정돈된 외관을 줄 수 있을 만큼의 파우더를 사용한다. 이 역시 아래, 바깥 방향으로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메이크업이 마무리 됐다면 베란다 등 가장 밝은 곳에서 상태를 한번 더 확인해야 한다. 화장이 뭉치거나 경계가 생기지 않았는지는 밝은 곳에서 더욱 잘 보이기 때문이다.


폴라비가운은 “빠른 시간내에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는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앞서 언급된 메이크업 팁을 활용하면 시간을 단축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한 단계 더 다가갈 수 있다”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화장품과 사용법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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