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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로 시간 내지 않아도 되는 생활 속 다이어트 습관

 

외모 또한 경쟁력으로 여겨지는 사회이다 보니 다이어트는 이제 전 국민의 평생 숙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운동할 시간조차 내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은 작심삼일을 되풀이하기 일쑤. 때문에 요즘은 일상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니트 다이어트가 인기다. 절로 살이 빠진다는 생활 속 다이어트 습관, 무엇이 있을까.


◆ 다리 꼬지 않기


밥을 먹을 때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위의 입구를 넓게 만들어 과식을 부르는 습관이다. 또한 다리 꼬기는 골반 변형 및 하체 비만, 하지정맥류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 중 하나다. 오래 앉아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바른 자세로 앉아 일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칼로리가 소모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소금은 평소의 반만


한국인이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하루 권장량보다 2-3배나 많다고 한다. 그러나 조사 결과 짜게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1.2배 정도 비만이었으며, 청소년의 경우 1.8배에 달했다. 짠 맛이 입맛을 자극해 식욕을 왕성하게 하고, 몸에서 빠져나갈 노폐물을 흡착해 부종을 유발하기 때문. 앞으로 소금은 넣지 않거나 반으로 줄이자.

 


◆ 한 정거장 먼저 내리기


퇴근 후 지친 몸으로, 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낸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작은 습관 교정은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이어트 및 건강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점심식사 후 산책, 옥상 올라가서 심호흡 하고 오기 등도 건강은 물론 머리를 맑게 만드는 습관들이다.


◆ 집안일 몰아서 하기


한 번 미뤄지기 시작하면 그 양이 방대해지는 집안일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대청소, 빨래, 설거지 등을 하루에 몰아서 한 날이면 녹초가 될 정도로 운동 효과를 크게 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집안일과 다이어트를 따로 생각할 필요 없이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유기농 수면 발효 다이어트 전문가(www.good-diet21.com)는 “이 같은 생활 속 다이어트 습관은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효과가 크다 그러나 좀 더 살 빠지는 속도를 가속화시키고 싶다면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유기농 수면 발효 다이어트는 피부탄력과 몸매를 잡아주며 자는 동안에도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다이어트 부작용을 막아준다.


특히 연말이면 회식과 술자리가 끝없이 이어져 다이어트를 실천한다 해도 살이 찌는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운 것이 사실.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다면 평소 습관을 들여 생활 속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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