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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존, ‘위보’ 유무선공유기 펌웨어 업그레이드
영상/통신기기 전문기업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ㆍ전정우)은 ‘미디어서버’ 기능으로 무장한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사진>에 대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퀄컴 사의 스냅드래곤S4 플러스(Snapdragon S4 Plus)칩을 장착한 스마트폰은 공유기와 접속이 원활하지 않고 제 속도가 나오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존은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업그레이드된 펌웨어는 디지털존 위보공유기 홈페이지(www.iwevo.co.kr)를 통해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디지털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 나갈 방침이다.

위보(WeVO) 유무선 공유기는 ‘미디어서버’ 기능을 제공해 경쟁사 제품군과 차별화된 성능을 지원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기능은 네트워크 상의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해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의 모바일기기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곧바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퀄컴사의 스냅드래곤S4 플러스 칩을 장착한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호환성 및 속도에 문제 없이 와이파이를 사용 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급변하는 IT환경에 재빠르게 대응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위보’ 유무선공유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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