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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룡 학창시절, “3년 내내 반장” 깜짝 반전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류승룡의 학창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류승룡의 모교를 찾아 알려지지 않은 그의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류승룡의 담임 교사였던 권성동 씨는 “승룡이가 우등생이고 모범생이었다”며 “공부를 굉장히 잘했다. 3년 내내 반장과 회장을 도맡았다”고 밝혔다. 또, “보기에는 과묵하지만 학창시절부터 끼가 있었다”며 류승룡의 스타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의 고교 생활기록부를 보면 2차례 반장과 1차례 회장을 맡았다는 기록이 있다. 또 KBS의 한 프로 모노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사실과 함께 ‘장래가 촉망된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책임감이 있고 지도력이 뛰어나다’는 대목도 발견됐다.

사진 속 류승룡은 지금보다 날렵한 얼굴과 쌍꺼풀 없는 눈매가 유독 눈에 띄었다.

류승룡은 학창 시절 연극부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류승룡은 이병헌의 폭로로 치질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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