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런닝맨’ 박신혜, 카리스마 女저격수 변신..대범한 ‘활약’
배우 박신혜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여저격수로 변신,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방송한 ‘런닝맨’에 출연, 김종국-하하와 노랑 팀이 돼 팀 미션을 펼쳤다.

그는 팀의 홍일점 대원으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 테니스 라켓을 가볍게 통과하는가 하면, 팀에서 혼자 살아남아 다른 팀 이승기와 지석진을 물총으로 노리는 여저격수의 대범함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열심히 하는 모습 예쁘다” “5분 동안 숨어서 기다리다니..귀엽다” “테니스 라켓을 쑥 통과하는데 깜짝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워낙 운동신경이 뛰어난데다 평소 ‘런닝맨’의 애청자여서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 팀 미션에 이어 다음 주 ‘007 요원’이 된 박신혜의 개인 미션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박신혜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극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 고독미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게 된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