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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중-송지효, ‘자칼이 온다’ 무대인사 관객 반응 ‘인기 폭발’
송지효, 김재중 주연의 영화 ‘자칼이 온다’ 무대인사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개봉한 ‘자칼이 온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무대인사에 돌입,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지방에 있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칼이 온다’는 약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송지효와 첫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김재중의 조합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중은 영화가 끝난 후 관객들과의 만남에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곡 ‘나만의 위로’를 부른 뒤 송지효에게 마이크를 건넸으며, 송지효 또한 열창으로 화답하며 관객들에게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봉민정(송지효 분)과 최헌(김재중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반전연기 대박이에요” “봉민정 씨, 저한테도 불쑥 찾아와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는 극중 허당킬러 봉민정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과 함께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김재중은 톱스타 최현 역으로 킬러에게 납치돼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망설임 없이 온몸을 던진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전설적 킬러가 은퇴 전 마지막 미션으로 한류톱스타 최현을 납치하며 하루 동안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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