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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손가락’ 주지훈, 마침내 부성그룹 회장 취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의 주지훈이 극중 부성그룹 회장으로 등극한다.

17일 27회 ‘다섯손가락’ 방송분에선 지호(주지훈 분)가 부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최근 방송분에서 영랑(채시라 분)이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호는 심한 마음의 갈등을 겪었지만, 이내 마음을 다스린 뒤 부성그룹까지 손에 쥐는 냉정함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분에선 회장으로 취임된 지호가 취임기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다섯손가락’의 종영이 다가오고 있지만, 지호가 부성그룹 회장에 취임하면서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며 “남은 방송을 꼭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12월 1일 부터 문근영, 박시후 주연의 ‘청담동 앨리스’가 방송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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