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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5tion 전 멤버 우일 제대 “마음 부자 돼 사회로 복귀합니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5tion의 메인보컬이었던 우일이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쳤다.

지난 15일 우일은 강원도 원주시 1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제대했다. 우일은 지난 2011년 2월 15일 102보충대로 입소해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 정철, 민경훈 등과 함께 하며 특등사수, 모범 병사, 모범 분대장 등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보냈다.

우일은 “좋은 인연과 많은 사람, 이루고 싶은 꿈들을 얻었다”며 “처음엔 시간을 소비한다고 생각했지만, 심적으로 훨씬 부자가 되어 사회로 복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돌아보니 참으로 빠르게 시간이 지난듯하다”며 “앞으로 만날 팬들과 무대를 생각하니 심장이 벅차다”고 덧붙였다.

우일은 오는 2013년 2월 개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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