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남지사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 시작
[헤럴드생생뉴스]민주통합당 경남도당과 무소속 권영길 후보측이 경남지사 후보를 선관위 등록전 단일화하기로 했다.

‘경남도지사 후보 야권 단일화를 위한 연석회의’는 16일 오후 창원시내 한 카페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이날 불참한 통합진보당의 참여를 다시 요청하고 후보등록일(25~26일) 전에 단일화를 끝내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민주당 경남도당 사무실에서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차윤재 경남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이정한 민변 경남지회장등 연석회의측과 민주통합당 경남도당, 무소속 권영길 후보측이 참석했다.

연석회의에는 경남진보연합 등 상당수 진보성향 단체들이 참가하지 않았고 통합진보당 경남도당도 연석회의의 편향성 등을 이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시민단체들이 주축이 된 연석회의는 민주당, 진보당, 무소속 권영길 후보를 상대로 후보 단일화에 나서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