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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틴탑 불화설 고백 “데뷔 전부터 싸움 잦았다”
[헤럴드생생뉴스] 아이돌그룹 틴탑이 불화설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되는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에서 칼군무로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데뷔 3년차 아이돌 그룹 틴탑이 팀 내 불화설을 처음으로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과 백퍼센트는 남자 검증을 위한 세 번째 주제인 ‘용기’를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다.

미션 과정 중 ‘고백’이라는 사전 검증 코너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엘조는 제일 먼저 나서서 용기있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언어가 통하지 않았던 미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사연과 함께 멤버들에게 미안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독 멤버들과 부딪히는 일이 많았다는 엘조는 니엘과 데뷔 전부터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이 잦고 싸우는 일이 가장 많았다며 그동안 형답지 못한 행동을 보여준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니엘은 “오히려 형에게 대들어서 미안하다. 먼저 다가와서 사과해 주는 형에게 고맙다”라며 서로의 오해를 풀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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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천지는 세 명의 동생(니엘, 리키, 창조)에게 형으로서 잘 챙겨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전하며, 자신을 믿고 잘 따라 와준 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던 중 끝내 눈물을 흘렸다.

틴탑 불화설 고백은 16일 오후 6시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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