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게 최적의 스케줄을 제공하기 위해 에어부산은 오전과 오후로 시간대를 나눠 각 1편씩 투입하며 이로써 당일 여행이 가능해졌다. 상세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이 날 김해공항에서는 증편을 기념한 깜짝 행사도 펼쳐졌다. 에어부산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대호 선수가 공항 지점장으로 변신, 오후2시30부터 2시간 동안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팬사인회/탑승수속업무/에어부산 부산발 오사카행 탑승객 환송 등 지점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증편을 계기로 에어부산은 더욱 편리한 스케줄 경쟁력을 확보, 일본 노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으며 내년에는 부산-도쿄 노선 증편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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