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동국, 호주전 최전방 원톱 출격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라이언킹’ 이동국이 호주 격파 선봉에 선다.

최강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평가전에 이동국(전북)을 최전방 공격수로, 좌우 날개에 이근호(울산)와 이승기(광주)를 배치하는 4-2-3-1 전술을 채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황진성(포항)이 맡았고 더블 볼란테는 박종우(부산)-하대성(서울)이 나선다.

포백에는 왼쪽부터 김영권(항저우)-정인환(인천)-김기희(알 사일랴)-신광훈(포항)을 내세웠다. 런던올림픽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기희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골문은 김영광(울산)이 지킨다.

anju101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