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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들의 손글씨, 얼굴만큼 예쁘고 잘생겼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동글동글 깜찍한 글씨체부터 컴퓨터로 뽑아낸 듯한 예쁜 글씨체까지, 스타들의 팬들을 향한 자필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역 배우 김유정은 수능 시험일이었던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복입고 촬영 중~ 다 같이 힘내요~ 빠샤!”라는 글과 함께 교복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한효주도 같은 날 색연필로 아기자기한 이모티콘까지 그린 자필편지를 공개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드라마 ‘착한남자’ 배우 문채원 역시 예쁜 글씨체를 자랑하는 스타다. 문채원은 지난 9월 29일 “착한남자 시청자 여러분 행복한 추석보내시구요~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 서은기”라며 자필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신인그룹 백퍼센트는 최근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미투데이에 “내일은~ 우리 함께 하고 처음 맞는 빼빼로데이네요~! 그래서 저희가 요렇게 스케치북에 마음을 표현해봤어요. 수줍네요. 크항! 사랑해요(속닥속닥)”이란 글과 함께 멤버들 각각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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