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윤지가 선물로 받은 인형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팬들에게 받은 인형을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해하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에서 오랜 시간 대기하고 이동해야 하는 사극 드라마의 특성상 팬들은 그와 함께할 인형을 선물했다. 그는 선물을 받자마자 업기도 해보고 안기도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네티즌들은 “인형보다 더 귀엽네” “요즘엔 인형이 리얼하네”, “표정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반야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