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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별, 광란의 커플 섹시댄스…스튜디오 초토화
[헤럴드생생뉴스] 하하 별 커플이 광란의 커플댄스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별은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하하와 똑같은 녹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 하하가 주비트레인, 미노, 박근식, 송준근과 말다툼을 벌이는 사이 스튜디오 중앙으로 나가 코믹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별의 광란의 댄스가 이어지자 하하도 기다렸다는듯 스튜디오로 침범해 별과 함께 코믹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하하의 장기인 셔플댄스를 광적으로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이내 폭소가 터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자녀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별은 “솔직히 나는 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얼마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았다. 그 때 가족은 많아야 좋다고 느꼈다”고 말했고, 이에 하하는 “내가 2명만 낳자고 하면 1명이 어떠냐고 하던 별이 이제 낳을 수 있을 만큼 낳자고 한다. 12남 13녀까지 낳고 싶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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