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하하 “별 가슴, 자연산이라면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생각했다”
[헤럴드생생뉴스] 오는 30일 결혼을 앞둔 가수 하하가 ‘예비 아내’ 별의 남다른(?) 가슴에 만족감을 표시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는 하하의 예비신부 별이 출연해 둘 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별은 “어느날 하하가 술 마시다 전화를 걸어왔다. 물어볼게 있다더니 결국은 가슴 얘기였다. 3집 앨범 재킷에서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서 가슴 성형설이 불거졌다. (하하도) 그게 궁금했던 모양이다”며 “그 때 내 가슴은 자연산이라고 속시원히 답해줬더니, 하하가 바로 ‘우와 대박’ 이라고 하더라”고 하하의 음흉함을 폭로했다. 


이에 하하는 민망한듯 웃다가 “별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19금이 쭉 나와 깜짝 놀랐다”며 “가슴을 집중적으로 봤다. 만약 이 가슴이 수술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거야’란 생각을 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하하와 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