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11월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미츠이스미토모카드 한국 트래블 페이드’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환전의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장근석은 “이 카드를 사용하면 큰 돈을 지갑 속에 불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편리하게 한국의 쇼핑을 즐기실 수 있다는 점이 큰 잠정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례가 없던 새로운 상품이 출시됐다.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특정 이벤트를 통해 혜택도 받으실 수 있다. 한국을 즐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츠이스미토모카드 시마다 히데오 사장은 “한국과 일본,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근석이 모델로 발탁딤으로 친숙하고 편리한 카드라는 이미지로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장근석 모델 발탁 배경을 발혔다.
한편 ‘미츠이스미토모 카드 한국 트래블 프리페이드’는 하나SK카드와 미츠이스미토모 카드의 한일 금융분야 최초의 합작 투자해 개발된 시스템 모델이며 VISA, MASTER 등 글로벌 브랜드 중개회사를 배제한 한일 최초의 선불카드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