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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LA, 매주 월요일은 ‘채식의 날’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매주 월요일을 ‘고기없는 날’로 정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N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A 시의회는 9일 이같은 결의안을 찬성 12, 반대 0으로 가결했다.

이 결의안에는 ‘고기없는 날’은 시민들의 채식을 장려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결의안을 제기한 잰 페리 시의원은 “육류 생산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지나친 고기 섭취로 생기는 다양한 질병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 /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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