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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희 악플러 구속 “지속적으로 음란 댓글 달아 ”
소희 악플러 구속

[헤럴드생생뉴스] 원더걸스 소희에게 지속적은 음란 악플을 달아온 악플러가 구속됐다.

소희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소희 악플러 대학생 A(22)씨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모욕죄 혐의로 구속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한 악플러가 소희의 트위터에 오래 전부터 음란성 멘션을 남기며 소희를 괴롭혀 왔다”라며 “그 정도는 수위를 넘어서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악플러는 세 개의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지난 4월경 지속적으로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올렸다.

또 이 악플러는 소희가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면서 약 150회에 걸쳐 모욕감을 주는 발언을 게재했다.

소희 악플러구속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희 악플러 구속, 왜 이런일이 ” “소희 악플러 구속, 할 짓이 그렇게 없냐? 백수지?” “소희 마음고생 많았죠? 잡혀서 다행”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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