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수현 측에서 ‘노이즈 마케팅’ 루머를 부인했다.
한수현의 소속사 스타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한수현과 이용대는 연인 사이”라고 인정했다.
소속사측은 “한수현과 회사와 계약한 지는 3개월 밖에 안됐다”며 “한수현 역시 너무 큰 화제가 돼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한수현은) 지금 집에서 근신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번 열애설이 한수현의 출연 영화의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일각의 의혹은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이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하시는데 우리 쪽에서 전혀 의도한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용대 여친 한수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용대 여친 한수현, 뭔가 냄새가 나는데? ", "이용대 여친 한수현, 그래도 바로 영화개봉이 이상해 ", " 이래서 타이밍이 중요 ", "이용대 여친 한수현, 아니라는데 믿어줘야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수현이 여고생역할을 맡은 영화 ‘수목장’ 는 오는 1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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