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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광 ‘용감한 녀석들’ 복귀 엄마까지 나섰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용감한 녀석들’ 복귀를 위해 그의 어머니까지 직접 나섰다.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 녹화에는 박성광의 어머니 정길심 여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내용과 그의 복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된 박성광 복귀 희망 서명운동에는 지난 5일부터 9일 오전 현재까지 총 414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며 그의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그는 개그일 뿐 성광이 오빠 때문에 ‘용감한 녀석들’보는데”, “재미를 위한 컨셉이 이렇게 오래가면 안되죠. 얼른 나오세요“, “개그는 개그일 뿐 당근 복귀 찬성이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서명!! 그러나...다음부턴 말을 아끼세요.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인데요...아무리 개그라도. 공인이니..”, “복귀는 시키되 일정한 벌칙을 받아야 한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안지면 누가 질까?” 등 복귀를 희망하면서도 따끔한 질책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의 어머니가 출연한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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